서산 고파도리 해상서 어선전복…“2명 구조·실종 5명 수색 중”
박세영 기자 2024. 12. 30.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충남소방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현재 승선원 2명을 구조했지만, 5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충남소방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당 어선에는 7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현재 승선원 2명을 구조했지만, 5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고→착륙·폭발 ‘손 쓸 틈 없었던 6분’… 기내 무슨 일 있었나
- 큰아들 대학 합격뒤 삼부자 함께 떠났는데… 결국 마지막 여행길
- 청둥오리 1마리 충격이 4.8t인데…무안공항은 ‘조류 충돌’ 발생률 가장 높아
- 팔순 잔치 일가족 9명·공무원 동료 8명 한꺼번에 참변
- 사고 여객기 조종사들, 비행경력 합하면 8000시간 이상…“자격 미달 아냐”
- 선심성 공약에 추진 ‘정치공항’ 논란… 이용객 없어 ‘고추 말리는 공항’ 오명
- 무안참사 와중에 친윤 박수영 “줄탄핵 후과” 글 논란
- 무안공항 사고 여객기에 이틀전 탄 승객 “시동 몇차례 꺼져 불안”
- [속보]정부 “사고기 조종사, 8시59분 ‘조류충돌’ 언급하며 조난신호”
- “중국인들, 실내흡연 지적 한국인 커플 집단폭행…선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