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연말 日무대 출연 예정대로…검정리본 달고 "애도의 마음"

마아라 기자 2024. 12.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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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일본 스케줄 소화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에 동참했다.

이들은 예정된 해외 스케줄인 만큼 취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애도의 의미를 담은 검은색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스케줄 강행 안타깝다" "애도의 표현 감사하다" "희생자분들 다 함께 추모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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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진스 비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뉴진스가 일본 스케줄 소화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에 동참했다.

30일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비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jeanzforfree'(진즈포프리)의 스토리에 "In sincere condolences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니트 타이를 장식한 흰색 셔츠의 옷깃에 검은 리본을 단 모습이 담겨 있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TBS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한다. 오는 31일에도 일본 연말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예정된 해외 스케줄인 만큼 취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애도의 의미를 담은 검은색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스케줄 강행 안타깝다" "애도의 표현 감사하다" "희생자분들 다 함께 추모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전날 오전 9시3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이 비상 착륙 중 공항 외벽 담장을 들이받으면서 항공기가 폭발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초기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탑승객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정부는 오는 2025년 1월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연예계 역시 연말 시상식과 예능프로그램 방영을 취소하고 콘서트와 시사회 등을 연기하는 등 피해자들과 유족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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