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김미경 입금한 강의료 보고 자다가 깜짝 놀라”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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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이 김미경에게 놀랄만한 강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미경은 노희영과 첫 만남으로 "다이어트 행사를 진행했다. 파티를 할 장소가 필요했다. (노희영이) 멋있는 장소가 있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차려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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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이 김미경에게 놀랄만한 강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딩계 전설 노희영(61세)이 출연해 절친 김미경, 차예련을 초대했다.
김미경은 노희영과 첫 만남으로 “다이어트 행사를 진행했다. 파티를 할 장소가 필요했다. (노희영이) 멋있는 장소가 있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차려줬다”고 말했다.
김미경은 노희영의 첫인상이 “이상했다”며 “뭔가 부조화한 거 아냐. 브랜딩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 상 차릴 때 다 나르고 차리고 먹으라고 하고. 수더분하고. 듣기로 대기업 임원으로 엄청난 걸 이뤘다고 하는데 무수리 아줌마처럼 움직여서 들은 말이랑 실제 사람을 맞추려면 시간이 걸린다”고도 했다.
이어 김미경은 “(노희영이) 우리 회사에서 개인 브랜딩 방법을 토크를 했다. 조회수가. 댓글이 엄청 올라가고”라며 노희영의 강의도 칭찬했다.
노희영은 “자다가 돈 들어온 것 보고 깜짝 놀랐다. 강의료가 들어왔는데”라고 반응했다. 김미경은 “선생님 강의가 금방 엄청 팔렸다. 사람들이 너무 매력 있어 했다”며 깜짝 놀랄만한 강의료의 이유를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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