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5인, 검은 꽃 달고 日 무대 선다 “애도의 마음을 담아”
김희원 기자 2024. 12. 30. 18:06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검은 꽃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30일 뉴진스 멤버들의 새 SNS 계정 ‘jeanzforfree’(진즈포프리)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연달아 게재됐다.
사진에는 뉴진스 멤버들로 추정되는 인물의 상체 일부분이 담겼다. 하얀 셔츠를 입고 뜨개 넥타이를 맨 이들은 각자의 셔츠 왼쪽 옷깃에 검은 꽃을 달아 추모의 뜻을 담았다. 또 이들은 ‘In sincere condolences.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는 문구를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5인 공통으로 검은 리본이 달려있는 이들의 의상은 뉴진스가 이날 예정하고 있는 TBS ‘제 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의 무대 의상으로 보인다. 어도어 측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 일정에 대해 “주최 측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득이 진행하게 되었으며, 현 시점에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30일에 이어 내일도 미리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오는 31일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참석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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