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검은 꽃 달고 日 스케줄…"애도의 마음을 담아"

장진리 기자 2024. 12.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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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검은 꽃을 달았다.

뉴진스는 30일 진즈포프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고 글을 올리고 흰 블라우스에 검은 꽃 브로치를 단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리 예정된 해외 일정을 소화하게 된 뉴진스는 생방송 직전 의상을 공개하고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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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제공| 어도어, 진즈포프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검은 꽃을 달았다.

뉴진스는 30일 진즈포프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고 글을 올리고 흰 블라우스에 검은 꽃 브로치를 단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진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해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슈퍼내추럴’로 해외 가수 중 유일하게 우수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10곡에 주어지는 상으로, 뉴진스는 지난해 ‘디토’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고, 우수작품상 수상으로 대상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1959년 시작돼 일본에서도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미리 예정된 해외 일정을 소화하게 된 뉴진스는 생방송 직전 의상을 공개하고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29일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태국 방콕을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참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고, 각 방송사는 오랜 논의 끝에 시상식을 취소하거나 녹화한 후 방송을 미루는 방식으로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 뉴진스 메시지. 출처| 진즈포프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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