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보상금 횡재"… 선 넘은 악플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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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유족을 모욕해 공분을 사고 있다.
A씨를 분노하게 만든 사진은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한 글의 캡처본이다.
사진 속 누리꾼은 '무안공항 유가족들만 횡재네요'라는 글과 함께 "보상금 받을 생각에 속으로는 싱글벙글할 듯"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는 같은 날 '보배드림'에 '무안항공기 추락에 채팅 수준'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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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한 누리꾼이 "나는 왜 새가 더 불쌍하지"라며 "짠하다"고 주장했다.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는 엔진에 새가 끼는 사고인 버드 스트라이크 정황이 확인됐다. 이를 본 B씨는 "무안공항 항공기 추락사고로 무고한 시민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상황에서 어이없는 채팅에 한숨이 나온다"며 "도대체 뭘 배우고 자랐길래 인명보다 부딪힌 새가 더 불쌍하다고 할까"라고 분노했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지난 29일 전남 무안공항으로 동체착륙을 시도했다가 변을 당했다. 해당 기체는 사고 당시 승객과 직원 등 181명이 타고 있었으나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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