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8호선 지하철역·전동차 광고대행 신규사업자 공모

윤보람 2024. 12.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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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1∼8호선 271개 역사와 303편성 전동차의 광고대행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역사 내부의 조명(와이드컬러) 광고, 포스터 광고, 역사 내 래핑 3종과 전동차 내부의 액자, 모서리, 차내 조명(출입문 상단 액자), 전동차 내 래핑 4종으로 구성된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노후 광고시설 철거와 디지털 광고 확대로 안전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지하철 역사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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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광고 예시 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1∼8호선 271개 역사와 303편성 전동차의 광고대행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조 전동차 물량을 포함해 총 7만6천876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호선을 3개 그룹(1·2호선, 3·4·6호선, 5·7·8호선)으로 통합해 입찰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은 역사 내부의 조명(와이드컬러) 광고, 포스터 광고, 역사 내 래핑 3종과 전동차 내부의 액자, 모서리, 차내 조명(출입문 상단 액자), 전동차 내 래핑 4종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특히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중소기업 등과 상생하고자 사업 참여 대상에 아날로그 광고매체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입찰은 기존에 54개 역 114개소에 설치된 고소 부위(높은 곳) 조명 광고를 철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철거 후 고부가가치 디지털 매체로 전환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공사는 전했다.

입찰 참여는 온비드(http://www.onbid.co.kr)에서 하면 된다. 계약 체결 시 선정된 사업자는 내년 2월부터 3년간 운영권을 갖는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노후 광고시설 철거와 디지털 광고 확대로 안전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지하철 역사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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