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vs 아이브 안유진, 같은 드레스 '공주 대결'..승자는?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민영(38)과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21)이 같은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다.
연예계 미녀로 손꼽히는 박민영, 안유진은 우연히도 각각 참석한 시상식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치 디즈니 만화 속 공주들이 입을 법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인데, 박민영과 안유진 모두 청초함을 부각시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미녀로 손꼽히는 박민영, 안유진은 우연히도 각각 참석한 시상식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2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해당 드레스를 착용했다.
반면 안유진은 앞서 7월 개최된 '2024 SBS 가요대전 서머(Summer)'의 MC로서 이 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이 제품은 파스텔톤 하늘색에 튜브톱 디자인이 특징. 여기에 비즈 장식으로 화려함을 살렸다.
마치 디즈니 만화 속 공주들이 입을 법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인데, 박민영과 안유진 모두 청초함을 부각시켜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 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청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박민영과 안유진은 매끄러운 쇄골라인 노출로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늘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민영은 'AAA 2024'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포함해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맛봤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딥페이크' 당했다 '범인은 대학교수' - 스타뉴스
- 화사, 거식증 충격 "인절미 먹다 죄책감에 구토" - 스타뉴스
- 송혜교, 송중기와 이혼 심경? "괴로운 날 있었지만" - 스타뉴스
- 故이선균 묘소 공개..소주병·소주잔 여럿 - 스타뉴스
- 이민호, 과거 "여의도 일대서 유명"..왜? - 스타뉴스
- 나인우, 군면제 되더니..비주얼 만개했네 - 스타뉴스
- 2025년도 BTS 지민의 해..166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롤링스톤 인디아 '2024년 베스트 K팝 송 10' 선정 - 스타뉴스
- '새해 첫 훈훈'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차트 12월 기부스타 1위 - 스타뉴스
- '日음란물 논란' 박성훈 여파? '폭군의 셰프' 대본 리딩 취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