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다"...'무안공항' 1년 전 훈련 영상에 '충격' [지금이뉴스]

YTN 2024. 12.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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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1년 전 사고 내용과 동일한 상황을 훈련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비상착륙 중 외벽과 충돌하며 폭발, 179명이 숨지고 2명이 생존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착륙 장치(랜딩기어) 문제, 날개 엔진 화재, 조류 충돌 등 복합적인 요인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추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사고와 관련해 1년 전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무안공항에서 보잉 737 기종의 랜딩기어 이상으로 인한 비상착륙과 외벽 충돌 사고를 가정한 훈련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훈련 장면 역시 이번 사고 장면과 유사한 부분이 있으며, 훈련 상황에서 가정한 비행기 기종 보잉사 737이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기종과 동일하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거 보니 인재였다. 예견된 참사인 것 아닌가",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점, 비행기 기종, 벽과 충돌이라는 점이 소름 돋을 정도로 유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무안공항은 사고로 활주로를 폐쇄했으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3년이 걸린다고 전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유튜브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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