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실패’ 손흥민, 문제는 ‘차던 곳으로만 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12.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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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선수라 해도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당연히 실패할 수도 있다. 문제는 데이터 분석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를 가졌다.

이번 해 마지막 경기이자 코리안 더비로 큰 관심을 모은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맞대결. 이들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원정팀 울버햄튼에 소득이 있던 경기.
이에 토트넘은 7승 3무 9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11위에 머물렀다. 반면 울버햄튼은 4승 4무 11패 승점 16점으로 강등권 탈출 신호탄을 쐈다.

코리안 더비로도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 황희찬이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속 골을 터뜨린 반면,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1-1로 맞선 전반 막판 브레넌 존슨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왼쪽으로 찬 오른발 슈팅은 울버햄튼 골키퍼에게 막혔다.

페널티킥 성공률은 최대 80% 가량. 세계 최고의 선수도 실패할 수 있는 것이 페널티킥. 문제는 손흥민이 계속해 같은 곳으로 차고 있다는 것.
영국 현지 방송진은 손흥민이 최근 5차례의 페널티킥 중 4차례를 왼쪽으로 찼다고 언급했다. 또 골키퍼가 손댈 수 없는 높은 곳이 아닌 중간으로의 슈팅.

울버햄튼 골키퍼는 데이터에 따라 움직였고, 결국 손흥민의 페널티킥은 실패로 돌아갔다. 80%의 확률에 따라 움직인 울버햄튼 골키퍼의 승리.
이후 토트넘은 존슨의 골에 힘입어 2-1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42분 동점골을 얻어맞은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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