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권성동 "여야, 정쟁 멈추고 사태 수습에 전력"
김다연 2024. 12. 30. 09:27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사태 수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비공개 긴급 현안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런 국가적 비상사태 속에서 주요 부처 장관의 공백 상황이 대단히 안타깝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각 부처 공직자는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여당도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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