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참사' 프로야구 KIA 직원, 아내·3살 아이와 참변

2024. 12.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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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의 최연소 희생자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직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KIA 직원인 40대 고 모 씨는 아내와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휴가를 갔다가 해당 여객기를 타고 귀국하는 길에 변을 당했습니다.

정우영 SBS 스포츠 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고인을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일을 똑 부러지게 잘해서 우리 회사 야구 중계팀 모두가 좋아했다"며 "남겨진 가족분들과 타이거즈를 위로한다"고 적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무안공항 #참사 #기아타이거즈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무안=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인명 구조를 하는 모습. 2024.12.29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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