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제주항공 사고에 침울한 표정‥굳게 닫은 입술

이해정 2024. 12.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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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무안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날 오후 공식 석상에 굳은 표정으로 등장했다.

현빈은 12월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전남 무안 공항에서는 활주로에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빈은 검은색 '하얼빈' 단체복을 입고 등장해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관객석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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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현빈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현빈이 무안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날 오후 공식 석상에 굳은 표정으로 등장했다.

현빈은 12월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전남 무안 공항에서는 활주로에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9시 7분 기준 사고 사망자는 179명, 구조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175명, 객실 승무원 4명, 조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새해를 코앞에 두고 벌어진 최악의 여객기 참사에 연예계도 공식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적절한 대응에 나섰다.

단 무대인사는 예매한 관객들과의 약속인 만큼 행사를 당일 취소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현빈은 검은색 '하얼빈' 단체복을 입고 등장해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관객석을 바라봤다. 동석한 다른 배우들 역시 무거운 분위기가 읽히는 표정이었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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