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위로하는 이재명 대표 [TF사진관]

장윤석 2024. 12. 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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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사고 탑승객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9시께 무안국제공항 청사에 도착해 유가족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군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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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사고 탑승객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무안=장윤석 기자

[더팩트ㅣ무안=장윤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사고 탑승객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9시께 무안국제공항 청사에 도착해 유가족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군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객 175명, 객실승무원 4명, 조종사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청 등 구조 당국은 오후 8시 38분 기준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179명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 생존자는 수색 초기 기체 후미에서 구조한 객실승무원 2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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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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