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여객기 사고' 광주 시민 81명·전남 도민 76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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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의 탑승자에는 광주전남 주민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서 무안으로 오던 제주에어 2216편은 이날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 있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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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181명 중 구조된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의 탑승자에는 광주전남 주민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서 무안으로 오던 제주에어 2216편은 이날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 있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이 많이 이용하는 무안공항에 도착하는 이번 여객기에는 광주광역시 소재 시민 81명과 전남 도민 76명이 탑승했다. 이외에 타 지역민 18명, 승무원 6명 등이다.

전남 도민중에서는 목포시 14명, 화순군 13명, 순천시 8명, 담양군 8명, 무안군과 장흥군 각 5명, 여수시·영광군 4명, 해남군 3명, 영암군·장성군·신안군 2명, 광양시·구례군·강진군·완도군·진도군 1명, 나주 거주 태국인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도내 공직자는 목포시청 2명, 담양군청 1명, 화순군청 3명, 녹색에너지연구원 2명, 전남교육청 5명이다.
현재 무안공항 현장에 임시안치소가 설치됐으며, 전남도는 무안스포츠파크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유가족들에게 숙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진규 기자(=무안)(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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