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우당탕탕 연예대상 첫 입성기 신인상 비하인드
황소영 기자 2024. 12. 29. 18:27

가수 박서진이 올 연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2024 KBS 연예대상'에 처음 입성한 박서진의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은 박서진 대신 MZ 트로트 신동 전유진이 맡았다. 박서진은 본인의 자리인 서진 존을 뺏길까 봐 걱정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에피소드에는 말주변이 없는 박서진을 대신해 서울로 상경한 동생 박효정이 등장했다. 박효정은 떡을 돌리며 박서진을 홍보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 시종일관 박서진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훈훈함과 재미를 안겼다.
센터장을 만나 야무지게 오빠를 홍보한 박효정은 이내 박서진과 함께 '살림남' 스튜디오를 찾았다. MC석에 처음으로 앉아본 박서진과 박효정은 상황극을 이어갔고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며 설렘을 공유했다.
특히 연예대상 방송 전 대기실에서 이뤄진 백지영, 은지원과의 만남은 그 자체로 흥미를 유발했다. 수상 소감을 준비했냐는 은지원의 질문에 박서진은 "영어 명언을 해볼까요?"라는 엉뚱함을 내비쳤고 이에 은지원은 솔직한 감정을 얘기하면 된다는 든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백지영은 신인상 공약을 제시했고, 박서진은 신인상을 타게 되면 박효정에게 뽀뽀하는 것은 물론 차를 선물하기로 약속하며 신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대상이 시작됐다. 박서진은 처음 겪어보는 분위기에 어색함을 표했다. 신인상 발표가 이어지자 박서진은 물론 삼천포 부모님 역시 긴장했고, 수상자로 박서진이 언급되자 관객석에 있던 박효정과 닻별들 모두 환호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뽀뽀하며 공약을 지킨 것은 물론, 열심히 준비했던 수상 소감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연예대상이 끝난 뒤 부모님께 영상통화를 걸었다.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자"라며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진심을 전했다.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 초반부터 신인상을 염원했다. 출연을 망설였던 그는 '살림남'에 물들어갔고, 각종 행사와 방송에서도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열혈 애정을 내비쳤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2024 KBS 연예대상'에 처음 입성한 박서진의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은 박서진 대신 MZ 트로트 신동 전유진이 맡았다. 박서진은 본인의 자리인 서진 존을 뺏길까 봐 걱정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에피소드에는 말주변이 없는 박서진을 대신해 서울로 상경한 동생 박효정이 등장했다. 박효정은 떡을 돌리며 박서진을 홍보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 시종일관 박서진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훈훈함과 재미를 안겼다.
센터장을 만나 야무지게 오빠를 홍보한 박효정은 이내 박서진과 함께 '살림남' 스튜디오를 찾았다. MC석에 처음으로 앉아본 박서진과 박효정은 상황극을 이어갔고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며 설렘을 공유했다.
특히 연예대상 방송 전 대기실에서 이뤄진 백지영, 은지원과의 만남은 그 자체로 흥미를 유발했다. 수상 소감을 준비했냐는 은지원의 질문에 박서진은 "영어 명언을 해볼까요?"라는 엉뚱함을 내비쳤고 이에 은지원은 솔직한 감정을 얘기하면 된다는 든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백지영은 신인상 공약을 제시했고, 박서진은 신인상을 타게 되면 박효정에게 뽀뽀하는 것은 물론 차를 선물하기로 약속하며 신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대상이 시작됐다. 박서진은 처음 겪어보는 분위기에 어색함을 표했다. 신인상 발표가 이어지자 박서진은 물론 삼천포 부모님 역시 긴장했고, 수상자로 박서진이 언급되자 관객석에 있던 박효정과 닻별들 모두 환호했다.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뽀뽀하며 공약을 지킨 것은 물론, 열심히 준비했던 수상 소감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연예대상이 끝난 뒤 부모님께 영상통화를 걸었다.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자"라며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진심을 전했다.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 초반부터 신인상을 염원했다. 출연을 망설였던 그는 '살림남'에 물들어갔고, 각종 행사와 방송에서도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열혈 애정을 내비쳤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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