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메달리스트, 전 테니스 국가대표 폭행…같은 예능 출연한 사이

김명미 2024. 12.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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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A씨가 전 테니스 국가대표 B씨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월 29일 MHN스포츠는 이날 새벽 서울 강남 한 주차장 인근에서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A씨가 전 테니스 국가대표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스포츠 예능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현재 A씨와 B씨로 지목된 스포츠 스타의 소셜미디어에는 "기사 보고 왔는데 아니죠?" "설마" "아니라고 해줘요" 등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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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A씨가 전 테니스 국가대표 B씨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월 29일 MHN스포츠는 이날 새벽 서울 강남 한 주차장 인근에서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A씨가 전 테니스 국가대표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현재는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스포츠 예능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서 A씨와 B씨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는 상태.

현재 A씨와 B씨로 지목된 스포츠 스타의 소셜미디어에는 "기사 보고 왔는데 아니죠?" "설마" "아니라고 해줘요" 등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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