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정기선 한 달도 안 돼 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 정기선 운항에 들어간 지 한 달도 안 돼 참사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항공은 2018년 4월 무안공항에 첫 취항 했고, 정기편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무안공항은 개항 17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달 2일부터 데일리 국제노선 운항을 시작하면서, 광주·전남 지역민을 비롯한 이용객의 발길이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 정기선 운항에 들어간 지 한 달도 안 돼 참사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8일부터 태국 방콕과 일본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해외에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인 7C2216편은 1주일에 4번 방콕과 무안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항공은 2018년 4월 무안공항에 첫 취항 했고, 정기편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무안공항은 개항 17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달 2일부터 데일리 국제노선 운항을 시작하면서, 광주·전남 지역민을 비롯한 이용객의 발길이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사고 여객기는 기령 15년…제주항공 “모든 노력 다하겠다” [지금뉴스]
- [제보] 무안공항서 181명 태운 항공기 착륙 중 추락
- 윤 대통령, 공수처 3차 출석 요구 불응…공수처 “향후 조치 검토중”
- 경제부총리 다음 사회부총리…‘국정 마비’ 현실화 되나?
- 무안 여객기 착륙 당시…“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 [지금뉴스]
- [특보] 사고 당시 제보 화면
- [특보][제보자 전화 연결] “비행기 낮게 날았고 불꽃 보였다…굉음도 크게 들려”
- “사람들이 질투해서 그런 거예요!”…사장 울린 초등학생들의 편지 [주말엔]
- [단독] 호찌민 유흥업소서 한국인 간 살인사건…40대 업주 사망
- 푸틴, 아제르 여객기 추락 사과…사실상 오인 격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