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여객기 추락사고 명단에 화순군 전현직 공무원 8명 포함

김영란 기자(=화순) 2024. 12. 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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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의 탑승자에 전남 화순군청 전현직 공무원 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 있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는 태국 방콕에서 무안으로 오던 제주에어 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관 관계자는 "아직 군청 공무원이 포함됐는지를 모르겠다"며 "공식 일정상 간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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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과장 2명·팀장 1명, 5명은 퇴직자

이번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의 탑승자에 전남 화순군청 전현직 공무원 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 있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추락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는 태국 방콕에서 무안으로 오던 제주에어 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175명중 한국인은 173명이며 태국인이 2명(여성)이다.

▲29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폭발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4.12.29 ⓒ연합뉴스

낮 12시41분 기준 8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이 중 남성 35명, 여성은 45명이다. 또한 구조된 2명은 모두 승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탑승객 명단에는 화순군청 소속 현직 과장 2명과 팀장 1명, 퇴직자 5명이 포함됐다. 8명중 7명이 여성이며, 이들은 사적 모임차 방콕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관 관계자는 “아직 군청 공무원이 포함됐는지를 모르겠다”며 “공식 일정상 간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영란 기자(=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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