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로 국내외 항공편 모두 결항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12.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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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무안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항공편이 모두 결항했다.

이날 오후 1시35분 제주행 진에어 LJ467편과 오후 4시50분 캄보디아항공 KR542편이 씨앰립으로 출발 예정이나 모두 결항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께 무안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이 탑승한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불이나 현재까지 4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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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사고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인명 구조를 하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무안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항공편이 모두 결항했다.

2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제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41편의 수속이 중단됐다.

이날 오후 1시35분 제주행 진에어 LJ467편과 오후 4시50분 캄보디아항공 KR542편이 씨앰립으로 출발 예정이나 모두 결항했다.

이어 오후 8시50분 방콕으로 가는 제주항공 7C2215편과 오후 11시30분 타이페이로 가려던 진에어 LJ747편도 결항했다.

이날 오후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여객기도 모두 결항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께 무안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이 탑승한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불이나 현재까지 47명이 사망했다. 기체 앞부분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원인은 조류 충돌(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한 랜딩기어 불발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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