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행안장관 대행 “모든 장비·인력 동원해 인명구조 총력”

장수경 기자 2024. 12.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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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 무안군,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오전 9시3분께 무안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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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 무안군,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3분께 무안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이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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