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콘퍼런스 1~2위의 ‘화끈한 공격력’···클리블랜드·보스턴, 나란히 140점대 득점 폭발하며 완승

동부콘퍼런스의 1~2위 팀이 나란히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동부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에서 득점 공방전을 벌인 끝에 149-135로 이겼다.
6연승을 질주한 클리블랜드(27승4패)는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공고히 했다. 반면 16승13패가 된 덴버는 서부콘퍼런스 7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2쿼터였다. 클리블랜드는 50-53으로 끌려가던 쿼터 종료 7분16초 전부터 2분30초 동안 덴버의 공격을 무득점으로 막아내고 내리 16점을 몰아치며 순식간에 66-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3~4쿼터는 양팀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접전을 벌였고, 결국 2쿼터에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덴버가 백기를 들었다.
3점슛 성공률에서 클리블랜드가 47.9%, 덴버가 48.4%로 모두 좋은 슛감을 보였다. 하지만 클리블랜드가 무려 48개를 던져 23개를 집어넣은 반면, 덴버는 클리블랜드보다 17개가 적은 31개를 시도해 15개를 넣었다.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도노번 미첼이 3점슛 6개 포함 33점·6어시스트, 에반 모블리가 3점슛 4개 포함 26점·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여기에 다리우스 갈랜드가 25점·7어시스트·4스틸, 재럿 앨런이 22점·10리바운드·4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27점·14리바운드·13어시스트로 시즌 12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저말 머리도 27점·11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동부콘퍼런스 2위 보스턴 셀틱스는 같은날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42-105, 37점차 대승을 챙겼다. 시즌 23승8패가 된 보스턴은 선두 클리블랜드와 격차를 4경기로 유지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인디애나는 15승17패로 동부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보스턴은 1쿼터를 39-22로 크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한 뒤 2~4쿼터 모두 인디애나에 앞서 나간 끝에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보스턴은 이날 3점슛 56개를 던져 23개를 성공, 성공률 41.1%를 기록했다.
보스턴의 제일런 브라운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44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여기에 제이슨 테이텀이 22점·13리바운드, 벤치에서 출발한 페이튼 프리처드가 18점·10어시스트·8리바운드의 전방위 활약으로 뒤를 받쳤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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