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첫걸음 담은 '총을 든 스님' 새해 첫날 개봉...아름다운 부탄 자연 속 여정

김수민 인턴기자 2024. 12. 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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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의 첫 선거와 스님의 독특한 여정을 담은 영화 '총을 든 스님'이 새해 첫날 개봉한다.

오는 202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총을 든 스님'은 부탄의 민주주의 도입기를 배경으로 첫 선거를 치르는 국민들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낸다.

부탄 국왕이 퇴위를 선언하며 권력을 내려놓고 역사적인 첫 선거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총을 구해 오거라"라는 큰 스님의 말을 따라 떠나게 된 주인공 타시 스님의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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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개봉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부탄의 첫 선거와 스님의 독특한 여정을 담은 영화 '총을 든 스님'이 새해 첫날 개봉한다. 

오는 202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총을 든 스님'은 부탄의 민주주의 도입기를 배경으로 첫 선거를 치르는 국민들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낸다.

제96회 아카데미영화제 숏리스트에 선정된 영화 '총을 든 스님'은 부산국제영화제, 밴쿠버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공식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부탄 국왕이 퇴위를 선언하며 권력을 내려놓고 역사적인 첫 선거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총을 구해 오거라"라는 큰 스님의 말을 따라 떠나게 된 주인공 타시 스님의 여정을 그린다. 

파오 초이닝 도르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국민의 행복보다는 당리당략에 몰두하는 정치 풍토 속에서, 이제 막 민주주의를 도입하는 부탄의 현대 문명과 전통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그런가 하면,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 국가를 선언한 부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 담겨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파오 초이닝 도르지 감독은 코로나 시기 '교실 안의 야크'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사진 = 슈아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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