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올림픽 주경기장 결혼식? 하격 1000명 정도" [동상이몽2]

이예주 기자 2024. 12.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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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과 관련한 소문에 입을 열었다.

30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준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전격 공개됐던 김준호의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프러포즈만큼은 방송을 끼지 말자고 약속했었다”면서 “그 날도 ‘설마..’하면서 건물에 들어섰는데 옥상 문을 여는 순간 카메라가 20대 있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김지민 / SBS '동상이몽2'

이어 김지민은 “내가 놀랐다고 말하니 김준호가 미안하다고 하더라. 또 그 순간 프러포즈를 하고 나서도 미안하다고 말하는 상황을 만든 내가 미안해지더라”고 덧붙여 ‘찐 사랑’임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찐사랑이구나”라며 부러워했고, ‘미운 우리 새끼’ MC이기도 한 서장훈역시 “나도 그 영상을 봤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지민은 ‘올림픽 주경기장 결혼설’에 대해서 “하객 숫자를 대략 가늠했더니 1,000명 정도 되는데 수용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라”고 말했고 함께 스페셜 MC로 출연한 유민상은 “이렇게 동종업계에서 결혼하면 축의금이 양쪽으로 나간다. 이 곤란한 상황 만들지 말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밤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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