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직전 ‘설렁설렁 수비’에…“의욕 찾아볼 수 없어, 형편 없었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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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콜윌이 첼시의 12경기 무패행진 마감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첼시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풀럼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공식전 12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고, 리그 3위를 기록했다.
결국 첼시는 1-2 역전패를 당했고, 12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마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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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리바이 콜윌이 첼시의 12경기 무패행진 마감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첼시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풀럼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공식전 12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고,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초반 기세는 좋았다. 전반 16분 박스 바깥에서 콜 팔머가 공을 잡았다. 팔머는 왼발 드리블로 수비를 제치며 전진했고, 먼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첼시는 리드를 잘 지켜내며 1-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 들어서며 승부는 뒤집혔다. 후반 37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티모시 카스타뉴가 헤더 패스로 연결했다. 공은 반대편의 해리 윌슨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동점골을 넣었다. 콜윌은 뒤에서 들어오는 윌슨을 막아내지 못하며 아쉬운 장면을 만들었다.
끝내 역전골을 허용한 첼시였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우측면에 위치한 사샤 루키치가 콜윌의 뒷 공간을 공략해 침투했다. 이후 크로스를 시도했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로드리고 무니스가 역전골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콜윌의 수비가 아쉬웠다. 콜윌은 루키치를 끝까지 따라가 수비하지 않았다. 결국 첼시는 1-2 역전패를 당했고, 12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마감해야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트로이 디니는 콜윌의 수비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영국 ‘TBR 풋볼’은 디니의 평을 전했다. 디니는 “첼시의 수비는 정말 형편 없었다. 콜윌은 전력질주를 하지도 않았다. 제 위치에 빠르게 복귀하려는 의욕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콜윌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TBR 풋볼’ 또한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 매체는 “디니의 지적은 정확했다. 윌슨이 루키치에게 패스를 내준 순간, 콜윌은 느긋하게 조깅하는 모습을 보였다. 루키치의 크로스를 차단하려는 의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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