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연희·윤경·소희·다현, 울림엔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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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가 해체 수순에 들어간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며 "당사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향후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했으며,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되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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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해체 수순에 들어간다. 멤버 수윤을 제외한 멤버 4인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연희, 윤경, 소희, 다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로켓펀치 멤버는 수윤만 남게 됐다. 로켓펀치는 2019년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지난 5월 멤버 쥬리가 떠나면서 5인조로 재편, 네 멤버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해체 기로에 놓여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되어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향후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하였으며,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연희, 윤경, 소희, 다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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