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프리미어로 새 출발’ B.리그, 2026-2027시즌 1부 리그 26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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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리그가 2026-2027시즌 B.리그 프리미어 26팀을 확정했다.
현재 1부 리그인 B.리그가 B.리그 프리미어로 명칭이 변경된다.
B.리그는 각 구단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가운데 26일 2026-2027시즌 B.리그 프리미어를 누빌 26팀이 확정됐다.
2026년 새롭게 출범할 B.리그 프리미어가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농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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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정식 출범한 일본 B.리그는 짧은 시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아시아 최고 리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이 2023 FIBA 농구 월드컵,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선전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시즌까지 NBA를 누볐던 와타나베 유타는 올 시즌 일본으로 돌아와 치바 제츠 유니폼을 입고 B.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2026년 B.리그는 또 한번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출범이다. 현재 1부 리그인 B.리그가 B.리그 프리미어로 명칭이 변경된다. 2부 리그는 B.리그 원, 3부 리그는 B.리그 넥스트로 지칭한다.
성적과 별개로 홈 구장 5000명 이상 수용, 유스팀 운영, 연 수입 10억 엔(약 90억 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 팀만 B.리그 프리미어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외국선수 3명과 귀화선수 또는 아시아쿼터선수가 동시에 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B.리그에 소속된 팀 중 코시가야 알파스와 파이팅 이글스 나고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B.리그 프리미어에서 제외됐다. 대신 B.리그 B2(2부 리그)에 있는 알티리 치바, 도야마 그라우지스,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 고베 스토크스가 B.리그 프리미어로 승격될 예정이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체육관이다. B.리그가 5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홈 구장을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각 팀들은 증축 공사를 실시하거나 새롭게 체육관을 지었다. 치바의 새 홈 구장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는 올 시즌 B.리그 올스타게임이 열린다. 지난 시즌 장민국(LG)이 뛰었던 나가사키 벨카 역시 이번 시즌 새롭게 개장한 해피니스 아레나를 홈 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 중인 B.리그. 2026년 새롭게 출범할 B.리그 프리미어가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농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확실한 건 과거 그들이 그린 청사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동부 지구
레반가 홋카이도, 센다이 89ERS, 아키타 노던 해피네츠, 이바라키 로보츠, 우츠노미야 브렉스, 군마 크레인 썬더스, 알티리 치바, 치바 제츠, 알바크 도쿄, 썬로커스 시부야,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 요코하마 B-코르세어스, 도야마 그라우지스
서부 지구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 산엔 네오피닉스, 씨호스즈 미카와,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 시가 레이크스, 교토 한나리즈, 오사카 에베사, 고베 스토크스, 시마네 스사노오 매직,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 사가 벌루너스, 나가사키 벨카, 류큐 골든 킹스
# 사진_B.리그 홈페이지 캡쳐, 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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