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은 헌법적 절차 평화적으로 따랐다…협력 준비 돼"(상보)
권영미 기자 2024. 12. 28. 06:02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가 27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의 최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다시 발생한 탄핵에 대해서는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고, 미국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핵당하고 최상목 기재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이어받는 등 한국에서 큰 격랑이 이는 동안 미국 측은 이처럼 동맹인 한국을 우려하면서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직무가 정지됐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국무부 대변인 중 한 명은 미국이 이날 최신 상황을 모니터링했으며 그 사이 (이런 일들이) 한반도의 군사 준비 태세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랐으며 미국은 최 대행 및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양국을 하나로 묶는 철통같은 동맹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는 지난 몇 년간 그래왔다"고 강조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손자 몸엔 칼 못 대"…외손녀에게 간 기증 요구한 외가 식구들 '불쾌'
- 암 투병 아내 목 조른 남편…'50억 집' 부모는 사위에게 "재산 증여"
- 유부남 상사와 불륜 고백한 미혼 여성…"상간녀일 뿐, 사랑 운운 말라" 힐난
- 차예린 "검색어 1위에 설레 봤더니 '발냄새 아나'…김대호에게 감사"
- 홍수환, 아내 故 옥희 영결식서 "눈물 많이 나…천국 갔다고 생각"
- 전처 집 드나들던 남편, 숙박업소도 함께…"잠자리는 안 했다"
- 아파트 창 열고 '성적 발언' 퍼붓는 이웃…"아이들 들을까 걱정" 주민 분노
- "지갑 두고 왔다"…달리는 버스 창문 열고 뛰어내리려 한 여성 승객[영상]
- 죽은 애인과 '귀접' 심취, 모텔 드나들며 임신까지 시도한 아내[탐정비밀]
- '코드 제로'에도 느긋한 경찰…창원 모텔 중학생 살인사건 유족 '울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