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대신 '서울의 봄'..이 시국에 의미심장 특별 편성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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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여파 이후 탄핵 정국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울의 봄'이 지상파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특선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전파를 탄다.
최근 비상 계엄 여파 이후 탄핵 정국으로 접어들었고,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로 지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의 봄'을 편성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SBS 특선 영화 '서울의 봄'은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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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12·3 비상계엄 여파 이후 탄핵 정국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울의 봄’이 지상파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부터 특선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전파를 탄다.
‘서울의 봄’은 지난해 11월 23일 개봉한 영화로,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1312만 관객을 모았다. 역대 개봉 영화 9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한국 영화 역대 순위로는 7위에 해당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 군사 반란이 발생하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뀐 그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군부가 주도한 12·12사태의 긴박했던 9시간을 힘있는 연출과 묵직한 열연으로 스크린에 옮겼다.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등이 열연했다.
앞서 SBS는 추석 특선 영화로 ‘서울의 봄’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비상 계엄 여파 이후 탄핵 정국으로 접어들었고,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로 지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의 봄’을 편성했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SBS 특선 영화 ‘서울의 봄’은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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