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가 이끈 '그린마더스클럽'... 편안한 분위기로 SNS '화제' 이끌어

정에스더 기자 2024. 12. 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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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윤화가 '그린마더스클럽'에서 MC로 활약했다.

홍윤화는 지난 28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된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의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어 단독 MC를 맡은 만큼 '그린마더스클럽'에 애정이 남달랐다고 밝힌 홍윤화는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면서 촬영에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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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공개 후 릴스 130만뷰 돌파... 높은 화제성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그린마더스클럽'에서 MC로 활약했다.

홍윤화는 지난 28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된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의 MC를 맡아 진행했다.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낸 홍윤화는 "좋은 제작진과 동료 나보람이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준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단독 MC를 맡은 만큼 '그린마더스클럽'에 애정이 남달랐다고 밝힌 홍윤화는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면서 촬영에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또한 "옆집 아줌마 집에 놀러온 듯 게스트들이 편하게 수다 한바탕 떨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이 같은 마음가짐 덕에 더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홍윤화는 매회 선보인 맛깔스런 음식 중 최고로 정지선 셰프가 선보인 '무딤섬'을 꼽았다. 홍윤화는 "정지선 셰프님의 무딤섬은 정말 너무 맛있었다. 잊지 못할 맛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연거푸 말했다.

홍윤화가 진행한 '그린마더스클럽'에서 1회 정지선 셰프를 필두로 박세미, 이현이, 신기루 등 게스트들은 편안한 토크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놔 매회 큰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그린마더스클럽'은 공개 후 SNS 릴스 132만뷰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은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흥마늘 스튜디오 '그린마더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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