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앞둔 오은영, "앞자리 수가 바뀌니 느낌이 달라" (금쪽)

백아영 2024. 12. 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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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60세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MC들이 새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2025년에 60세 되시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오은영 박사는 "앞자리 수가 바뀌니 느낌이 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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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60세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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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MC들이 새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애라가 "12월 마지막 주다. 믿겨지냐"고 하며 "얼마 전에 2023년 12월 아니었나. 한 해가 훌쩍 지났다"고 했다.

장영란과 홍현희가 "안 돼!", "올해도 다 갔다"고 하는 한편 오은영 박사는 "올 한 해 비교적 건강하게 잘 지낸 것 같아 감사하다. 2025년에도 소중한 아이들이 잘 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2025년에 60세 되시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오은영 박사는 "앞자리 수가 바뀌니 느낌이 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과 신애라는 "그냥 대놓고 얘기하는구나", "곧 따라가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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