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 "떴다 떴다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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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연구진이 제자리에서 뜨고 내리는 '플라잉 오토바이' 호버바이크(사진)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격오지에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긴급 물자 배송과 인명 구조 같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는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와 안재명 교수, 최한림 교수 연구팀이 유·무인용 수직 이착륙 호버바이크를 개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호버바이크 등 개인용 비행체(PAV)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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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땐 긴급 물자 배송 등 활용

KAIST 연구진이 제자리에서 뜨고 내리는 ‘플라잉 오토바이’ 호버바이크(사진)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격오지에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긴급 물자 배송과 인명 구조 같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는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와 안재명 교수, 최한림 교수 연구팀이 유·무인용 수직 이착륙 호버바이크를 개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많은 중량을 실을 수 없는 배터리 기반 드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솔린-배터리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위성항법장치(GPS) 오차를 보정하는 ‘DGPS’ 기술도 적용했다.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회전 속도 측정 및 자세 제어 장치)가 결합된 관성항법장치(INS)도 탑재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DGPS-INS 융합 기술로 GPS 신호가 없거나 약한 환경에서도 안정적 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호버바이크 등 개인용 비행체(PAV)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일종이다. 미국 기업 조비에비에이션·오버에어·키티호크·아처, 중국 이항, 독일 볼로콥터·릴리움, 영국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상용화 경쟁을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케츠앤드마케츠에 따르면 UAM 세계 시장 규모는 2026년 63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의 미래도전국방기술 연구개발 과제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관리했다. 국가우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방 교수가 이끈 KAIST 연구팀은 2019년부터 5년간 73억원을 지원받았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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