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친동생이 현금 선물, 절대 안 써‥母 마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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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이 솔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26일 레드벨벳 공식 채널에는 아이린의 솔로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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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솔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26일 레드벨벳 공식 채널에는 아이린의 솔로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신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자신이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차를 공개한 아이린은 “월요일에 엄마가 (커피차를) 불러주셨다. 그날 엄마랑 동생이 왔는데, 엄마랑 동생이 편지를 써줬다”라며 “제 동생 거는 진짜 (봉투가) 두껍더라. ‘뭐야 편지를 얼마나 쓴 거야?’ 이렇게 했는데 돈을 넣어준 거다. ‘이거 웬 돈이야?’이랬는데, 월요일에 엄마가 커피차 해주고 동생이 오늘 이 간식차 하라고 돈을 준 거다”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근데 절대 안 쓸 거다. 옛날에 제가 엄마한테 용돈 드리면 엄마가 절대 안 쓰셨다. 아직도 처음으로 드린 그 돈을 가지고 계신다.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못 쓸 것 같다”라고 동생의 마음에 감동했다.
그러면서도 “아빠 전화 왔는데, 아빠 전화는 못 받았다. 아빠 죄송하다. 제가 촬영한다고 바빠서 전화 받을 정신은 없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아이린은 “저희 가족이 촬영장에 처음으로 오셔서 보셨다. 단체 활동이니까 볼 일도 없으시고 콘서트 할 때나 (완성돼서) 나온 것들을 보셨을텐데 그 과정은 처음 보셨다.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한번 물어봤는데 너무 궁금하다고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오셨다). 꽤 오린 시간 보고 가시더라. 다섯 시간 봤나?”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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