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외가' 강릉서 기자회견 "국민의힘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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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퇴진 강원운동본부가 27일 내란 공범 국민의힘 해체와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원운동본부는 이날 강릉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법적인 비상계엄을 국민이 막아낸 지 3주가 지나고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2주가 됐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와 파면, 국민의힘 즉각 해체와 권성동 즉각 사퇴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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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윤석열 정권 퇴진 강원운동본부가 27일 내란 공범 국민의힘 해체와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원운동본부는 이날 강릉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법적인 비상계엄을 국민이 막아낸 지 3주가 지나고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2주가 됐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은 여전히 내란을 지휘하고, 국민의힘은 특검법을 가로막고 헌법재판관 임명을 저지하고 있으며 내란 선동의 맨 앞에는 권성동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와 파면, 국민의힘 즉각 해체와 권성동 즉각 사퇴 등을 촉구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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