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테마는 양자컴퓨터?…미·중 개발 경쟁에 국내 관련주도 강세[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자컴퓨터 기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중국과학원 산하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은 지난 16일 새로운 양자컴퓨터 프로세서(칩) '쭈충즈(祖冲之) 3.0'을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미국은 중국의 이 같은 도전을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
유엔(UN)이 내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하면서 미국과 중국 간 '양자컴 경쟁'은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양자컴퓨터 기술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40분 한국첨단소재(062970)는 전거래일 대비 29.98%(985원) 오른 4270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위버(056360)도 전거래일 대비 29.93%(1760원) 상승한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케이씨에스는 전거래일보다 22.78%(2210원) 오른 1만1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 아이씨티케이(456010)는 17.76%(1490원) 오른 9880원, 시큐센(232830)은 17.74%(470원) 상승한 3120원을 기록하며 양자암호 관련주들이 전부 오름세다.
최근 미국에서는 양자컴퓨터가 인공지능(AI)을 이을 새로운 테마로 평가받으면서 관련주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돈이 몰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선 양자컴퓨터 테마 수혜주인 리게티 컴퓨팅이 36%, 디웨이브 퀀텀이 24.5% 뛰며 강세를 보였다.
또 지난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양자컴퓨팅 관련주를 담은 '디파이언스 퀀텀 ETF'(QTUM)에 12월에만 2억5000만달러가 유입되며 2018년 상장 이후 가장 많은 월간 유입액을 기록했다.
기술적으로도 미국은 활발히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구글은 이달 양자 칩 '윌로'를 개발, 양자컴퓨터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받던 연산 오류를 크게 줄였다. IBM도 지난달 양자 칩 '퀀텀 헤론'을 공개했다.
이에 중국이 맞불을 놨다. 중국과학원 산하 중국과학기술대 연구진은 지난 16일 새로운 양자컴퓨터 프로세서(칩) '쭈충즈(祖冲之) 3.0'을 논문 사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미국은 중국의 이 같은 도전을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 미국 산업안보국은 지난 5월 중국의 양자 연구 기관 22곳에 대해 수출 통제를 가하기도 했다. 유엔(UN)이 내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하면서 미국과 중국 간 '양자컴 경쟁'은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구글이 초고성능 양자칩 '윌로우' 탑재 양자컴퓨터를 공개한 뒤 상용화 가능성이 확대돼 투자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글로벌 양자컴퓨터 시장 규모도 2023년 1200조원에서 2035년 2700조원까지 크게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hyun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자들은 내 몸만 원해"…'모텔 살인' 김소영 드러난 '과거 행적'
- 어묵 가게서 100번 주문한 단골, 보여준 '계좌 이체 화면' 80번이 가짜 [영상]
- "잘생긴 완벽 남친, 입에선 악취" 20대 여성 고민…"성욕 뚝" 폭풍 공감
- "15년 전 외도로 이혼 후 재결합, 아내에 전 재산 줬는데 '의부증'…지친다"
- '대위 베레모에 상사 전투복' 오류…여군은 하필 남성 신체 조롱 '집게손'
- "내게 소시오패스라 한 김동완, 그는 예전부터 개XX" 전 매니저 글 파문
- 아내 속옷에도 관심 없었는데…란제리 브랜드로 '1조 자산가' 된 이 사람
- '얼짱시대' 유혜주, 남편 불륜 루머 직접 언급 "황당…명백한 허위 사실" 일축
- "퇴사했을 뿐인데 '바닥 인생, 근본 없다'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자녀와 함께 할 집 계약 "구축아파트…인생 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