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소충전소서 화재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
오성택 2024. 12. 27.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3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H수소충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수소충전소 관계자가 메인밸브 안전조치 및 소방대 주변에 냉각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소충전소 주변으로 차량과 주민들의 접근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3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H수소충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소충전소 내 기계실 천장 일부가 불에 탔다. 이날 불은 수소충전소 기계실 내부 수소저장장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했다.
현재 수소충전소 관계자가 메인밸브 안전조치 및 소방대 주변에 냉각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소충전소 주변으로 차량과 주민들의 접근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경태 “김건희, 계엄 선포 1시간 전 성형외과서 나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황정음, 이혼 고통에 수면제 복용 "연예계 생활 20년만 처음, 미치겠더라"
- 은지원, 뼈만 남은 고지용 근황에 충격 "병 걸린 거냐…말라서 걱정"
- '명문대 마약동아리' 대학생과 마약 투약한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