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서사 준 캐릭터만 17명…외신 "날카로움 잃어"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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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외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전 회차가 공개된 가운데, 해외 주요 매체들의 평이 나뉘었다.
영화 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도 "넷플릭스의 한국 히트작이 날카로움을 잃었다"며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완전히 실망스러웠다. 첫 번째 시즌에서 보여준 재미와 기발함이 부족했고, 게임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디테일이나 통찰력도 결핍됐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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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외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전 회차가 공개된 가운데, 해외 주요 매체들의 평이 나뉘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날 "'오징어 게임'이 빨간불을 켰다"는 제목으로 "넷플릭스 히트작의 두 번째 시즌은 더 스타일리시한 살육을 보여 주지만, 이야기는 정체돼 있다"는 비평 기사를 냈다.
또한 "시즌2는 이야기를 이어가면서도 7시간 동안 그 이야기를 확장하는 데는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영화 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도 "넷플릭스의 한국 히트작이 날카로움을 잃었다"며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완전히 실망스러웠다. 첫 번째 시즌에서 보여준 재미와 기발함이 부족했고, 게임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디테일이나 통찰력도 결핍됐다"고 혹평했다.
USA투데이 역시 "'오징어 게임 2'는 여전히 폭력적이지만, 충격적이기보다는 실망스럽다"며 "시즌2는 여러 측면에서 시즌1과 동일하지만,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고 독창성이 사라졌다. 황동혁 감독이 얘기한 반자본주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지도 못한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할리우드의 많은 나쁜 습관 중 하나는 수익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이야기를 반으로 쪼개는 것이다. '오징어 게임'은 원래 하나의 완벽한 이야기였지만,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수익성 높은 시리즈가 되면서 창의적인 측면에서는 곤경에 처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반면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호평을 내놨다. "시즌2는 자본주의적 착취, 도덕성의 훼손, 계급 불평등 같은 현대 한국 사회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이는 것들을 새로운 각도로 조명함으로써 시즌1과 반복되는 점을 대부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영화·드라마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으로 평론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 82%, 일반 시청자 점수는 60%를 기록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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