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회동동 수소충전소서 '펑'…초진 완료

장광일 기자 2024. 12.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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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 53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수소충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음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3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5분 뒤인 오전 9시 38분쯤 불을 초기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조치와 폭발 장소 인근에 방수 작업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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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부산 금정구 회동동 수소충전소 폭발 발생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7일 오전 8시 53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수소충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음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3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5분 뒤인 오전 9시 38분쯤 불을 초기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수소저장장치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조치와 폭발 장소 인근에 방수 작업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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