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측, 오늘 탄핵심판 첫 기일 출석.. 대리인단에 배보윤 등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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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대리인단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변론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늘(27일) 공지를 내고 "배보윤(64·사법연수원 20기) 변호사 등 윤 대통령 측 대리인들이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내고 오후 2시 탄핵 심판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리인을 선임해 탄핵 심판에 본격 대응하기로 한 것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헌재에 접수된 지 13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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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대리인단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변론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늘(27일) 공지를 내고 "배보윤(64·사법연수원 20기) 변호사 등 윤 대통령 측 대리인들이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내고 오후 2시 탄핵 심판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헌법연구관 출신인 배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 헌재 공보관으로 근무했습니다.
탄핵 심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관련 언론 대응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맡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리인을 선임해 탄핵 심판에 본격 대응하기로 한 것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헌재에 접수된 지 13일만입니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헌재 소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준비기일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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