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 안 갚아?"…PC방서 채무자 '폭행' 이 부러뜨린 50대 입건

김기현 기자 2024. 12. 27.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를 찾아가 실랑이를 벌이다 채무자 지인을 치아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B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B 씨가 A 씨와 C 씨 간 갈등을 말리다가 맞은 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아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수정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News1

(성남=뉴스1) 김기현 기자 =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를 찾아가 실랑이를 벌이다 채무자 지인을 치아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 10분쯤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한 PC방에서 B 씨(50대)를 향해 욕설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치아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시 A 씨는 과거 자신으로부터 돈을 빌린 B 씨 지인 C 씨(50대)를 찾아가 "왜 돈을 갚지 않느냐"며 항의하는 과정에서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B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 등 사건 관계인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 씨가 A 씨와 C 씨 간 갈등을 말리다가 맞은 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아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