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나주·순천 강풍 속 산불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젯밤(27일) 10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에서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앞서 낮 1시 40분쯤 순천시 별량면에서도 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강한 바람이 불면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젯밤(27일) 10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에서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오후 5시 40분쯤에는 나주시 문평면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낮 1시 40분쯤 순천시 별량면에서도 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강한 바람이 불면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박 2일 여친 대행 서비스?...성탄절 당근 거래 글 논란
- "우리 엄마 욕했지"...아기 머리에 휴대폰 던져 중상 입힌 20대
- "박정희 동상 지켜라"...대구시 공무원 '불침번' 논란
- '2차 대전' 그대로 따라하는 러시아...북한군, 죽어야만 끝나는 상황 [Y녹취록]
- "공무원, 한복 입고 출근해요"...한복입는 날 지정한 정부 [지금이뉴스]
- 합격 통보에 타 대학 등록도 포기했는데 "실수였다"…수험생 '날벼락'
- '2차 대전' 그대로 따라하는 러시아...북한군, 죽어야만 끝나는 상황 [Y녹취록]
- [날씨] 내일 강추위 기승... 찬 바람 강해 체감온도 종일 영하권
- 중고 거래로 산 패딩에서 벌레 '득실득실'…대체 무슨 일?
- "케이크 냉장 보관하느라 난방 못 켜"...빵집 안내문에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