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문화센터 신축공사장 70대 노동자 떨어져 사망
표정우 2024. 12. 26. 22:45
23일 오전 11시쯤 경기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6.9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같이 작업하던 동료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튿날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안전장치 없이 나무 등 자재를 측량하던 가운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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