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출근길 한파 찾아와…전북, 충청에 많은 눈
강아랑 2024. 12. 26. 22:08
경기 북동부, 충북 북부, 경북 산지에 한파 주의보가, 강원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대관령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크게는 9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출근길에 찬 바람을 막아줄 장갑과 목도리 같은 방한용품을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눈 소식도 있습니다.
전북에 최대 20cm 이상, 충청에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전남과 경기 남부 서해안, 영남 내륙에도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 대전 영하 5도로 예상되고 한낮에도 대부분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도 대부분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한낮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드는 곳도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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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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