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항진증 투병' 이경애 "죽다 살았을 때 마지막으로 봐" [같이 삽시다]

강다윤 기자 2024. 12. 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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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경애가 건강이 좋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홍진희, 코미디언 이경애와 함께한 박친감 넘치는 하루가 공개됐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이날 박원숙과 혜은이는 옥상에서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의 귀에 시끄러운 소리가 포착됐다. 깜짝 놀란 두 사람의 눈에 들어온 것은 마당의 잔디를 깎고 있는 누군가였다.

이에 혜은이는 정체 모를 이를 향해 "여보세요. 누구세요. 남의 집에 들어와서 뭐 하시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놀랍게도 "잔디 깎아 드려요"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든 것은 다름 아닌 이경애였다.

이경애를 보자 박원숙과 혜은이는 환호성을 내뱉으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 두 사람에게 이경애는 "이거 잔디깎이 갖고 오면 나인지 딱 아셔야지!"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둘러 내려간 박원숙과 혜은이는 이경애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안부를 묻는 두 사람에게 이경애는 "내가 그동안 너무 안 좋았다. 몸이 안 좋았다. 이제 많이 좋아진 거다"며 "방송도 다 쉬지 않았나. 그때 갑상샘 항진증이 너무 심해서 죽다가 살았을 때 (혜은이) 언니를 마지막으로 봤다. 너무 힘들었다. 지치고"라고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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