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공률 75%… 비예나와 니콜리치의 차이, 승패 갈랐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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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부터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KB손해보험의 안드레스 비예나가 승부처를 지배한 반면, 우리카드의 두산 니콜리치는 세트포인트에서 상대 블로킹에게 걸리며 고개를 떨궜다.
비예나의 최종 성적은 25점, 공격성공률 75%. 니콜리치의 17점, 공격성공률 55.17%를 압도한 성적이었다.
12월초 합류한 니콜리치는 빠르게 V-리그에 적응하며 이날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아직 비예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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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민대=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1세트부터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승패를 결정지은 것은 오국인 선수들이었다. KB손해보험의 안드레스 비예나가 승부처를 지배한 반면, 우리카드의 두산 니콜리치는 세트포인트에서 상대 블로킹에게 걸리며 고개를 떨궜다.

KB손해보험은 26일 오후 7시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5-20 12-25 25-14)로 이겼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삼성화재, 우리카드를 따돌리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우리카드는 승점 21점으로 5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4위 우리카드, 5위 KB손해보험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삼성화재를 제치고 3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기에 더욱 큰 이목을 끌었다.
경기는 1세트부터 일진일퇴의 공방전으로 흘렀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를 필두로 박상하, 나경복, 황경민의 공격을 통해 착실히 점수를 쌓았다. 반면 우리카드는 니콜리치와 아시아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쌍포를 앞세워 KB손해보험과 시소게임을 벌였다.
1세트 승부는 막판에서야 결정이 났다. 비예나의 독무대였다. 비예나는 KB손해보험의 21점과 23점, 24점을 책임졌다. 퀵오픈 2번, 백어택 1번을 성공시켰다. 세터의 토스가 본인의 몸 뒤쪽으로 왔음에도 상대 블로커를 맞추며 득점을 뽑아냈다.

반면 니콜리치는 21-21로 맞선 상황에서 오픈 공격을 시도했지만 황경민의 유효 블로킹에 막혔다. 이후 22-23에서 퀵오픈을 성공시켰으나 23-24에서 황경민에게 블로킹을 허용하며 1세트를 내줬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팀을 구한 비예나와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비예나는 2세트에도 8점을 뽑아내며 KB손해보험을 이끌었다. 반면 니콜리치는 3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2세트 중,후반 니콜리치를 코트 밖으로 불려들였다.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도 고려한 선택처럼 보였지만 니콜리치의 활약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다.
KB손해보험은 결국 비예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비예나의 최종 성적은 25점, 공격성공률 75%. 니콜리치의 17점, 공격성공률 55.17%를 압도한 성적이었다.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이날 경기의 승패를 가른 셈이다.
올 시즌 득점 1위를 기록 중인 최고의 외국인 선수 비예나. 12월초 합류한 니콜리치는 빠르게 V-리그에 적응하며 이날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아직 비예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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