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부산 사투리 알려주겠다. 개XX야"… "그냥 욕 아니냐" 폭소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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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이 잘못된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이창섭은 "전라도도 지역별로 사투리가 다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창섭은 "너희 서로 다 '사투리 안 쓰고 있다'고 하는데 내 귀에 너희 다 사투리 쓰고 있다"고 핀잔을 줬다.
이창섭은 "수원 사투리를 알려주겠다"며 "말끝을 '~할 거'라고 마무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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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창섭이 잘못된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시방 배 만들러 왔당께|국립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창섭은 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 일일 학생으로 변신, 캠퍼스 라이프를 즐겼다. 오전 수업을 마친 이창섭은 동기들과 인근 백반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이창섭은 "전라도도 지역별로 사투리가 다르냐"고 물었다. 한 동기는 "약간 억양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목포는 (억양이) 좀 더 세고, 광주는 구수하다"고 말했다.
이창섭은 완도가 고향이라는 동기에게 "완도는 어떠냐"고 물었다. 동기는 "완도는 사투리는 안 쓴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자 이창섭은 "너희 서로 다 '사투리 안 쓰고 있다'고 하는데 내 귀에 너희 다 사투리 쓰고 있다"고 핀잔을 줬다.
이창섭은 "수원 사투리를 알려주겠다"며 "말끝을 '~할 거'라고 마무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 동기는 "이거 군대에서 들어본 것 같다"며 익숙한 말투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때 제작진은 "그냥 말이 짧은 거 아니냐"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갑자기 "그럼 부산 사투리를 알려주겠다"며 카메라를 노려보며 "야 이 개XX야"라고 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동기는 "그건 그냥 욕 아니야?"라며 황당해했고, 이창섭은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ootb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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