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내란 본색 드러냈다"…탄핵 긴급행동 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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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민들에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하는 긴급 행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민주당은 이날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결정을 한 한 권한대행에 대해 "내란 공범인 한 권한대행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공조수사본부의 빠른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헌정 질서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해 내일 한덕수 총리를 탄핵하겠다"며 "조속한 내란 수습으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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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민들에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하는 긴급 행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총리에 의해 헌법질서가 파괴되는 비상상황'이라는 글을 올리며 '내란 연장 헌법파괴 한덕수 퇴진 긴급행동'을 연다고 밝혔다. 긴급행동은 오후 7시쯤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다.
민주당은 이날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결정을 한 한 권한대행에 대해 "내란 공범인 한 권한대행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공조수사본부의 빠른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며 내란 본색을 드러냈다"며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는 헌법과 법률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헌정 질서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해 내일 한덕수 총리를 탄핵하겠다"며 "조속한 내란 수습으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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