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문화센터 신축 공사 현장서 7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김지숙 2024. 12. 26.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의 한 문화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7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자재를 측량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의 한 문화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7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튿날인 지난 24일 숨졌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자재를 측량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지숙 기자 (vox@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