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램, 익산 황등 석재문화체험관 홀로그램 쇼룸 'Stone & Story'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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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인 조이그램이 황등 석재문화체험관의 첨단 홀로그램 쇼룸 '스톤 앤 스토리(Stone & Stor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권홍재 한국홀로그램산업협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익산시와 협력하며 지역의 전통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관광 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 공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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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인 조이그램이 황등 석재문화체험관의 첨단 홀로그램 쇼룸 '스톤 앤 스토리(Stone & Stor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을 주제로,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혁신적인 전시 공간으로 제작됐다.
'스톤 앤 스토리'는 조이그램의 독보적인 플렌옵틱 디스플레이 기술과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역량을 통해 구현됐다. 또한 한국홀로그램산업협회 회원사의 출품으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기술들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조이그램은 익산석의 역사와 조형적 아름다움을 입체감 있는 홀로그램 기술로 재현, 관람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조이그램 장호영 PM은 “익산석의 문화적 가치를 기술로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창의적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쇼룸은 전통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스톤 앤 스토리'는 지역 문화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한 콘텐츠는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체험을 제공하며,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쇼룸은 지난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했으며, 관람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2025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조이그램은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기술과 콘텐츠의 완성도를 점검, 보다 최적화된 전시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따.
권홍재 한국홀로그램산업협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익산시와 협력하며 지역의 전통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관광 모델을 제시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 공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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