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장교, 의식불명 시민 응급처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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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교가 의식불명 상태의 주민을 응급처치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병대 1사단 동원참모실 김승철 대위는 지난 6일 퇴근길에 이발소에서 이발하다가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쓰러져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살렸습니다.
이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해병대는 이 사실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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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교가 의식불명 상태의 주민을 응급처치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병대 1사단 동원참모실 김승철 대위는 지난 6일 퇴근길에 이발소에서 이발하다가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쓰러져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살렸습니다.
이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해병대는 이 사실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해병대 1사단)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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